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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더 클래식500' 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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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더 클래식500' 봉사단 설 맞아 '사랑의 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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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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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이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건국대학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건국대학교는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 서울 광진구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최종문 더 클래식 500 대표와 박정희 후원회장, 조영숙 후원부회장, 신재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최종문 대표는 "사랑의 쌀 후원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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