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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6살소년 “코알라 도울래요” 25만달러 후원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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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재 인턴기자
  • 2020.01.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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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과 오웬이 직접 만든 코알라 지점토 인형/사진제공= 오웬 인스타그램 계정 캡쳐
호주 산불로 많은 동물이 희생된 가운데 미국의 한 6살 소년이 직접 만든 코알라 지점토 인형으로 25만 달러를 벌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웬의 부모는 호주 산불로 다친 동물을 생각하며 코알라 그림을 자주 그린 오웬에게 지점토로 코알라 인형을 만들어 팔아 기부할 것을 제안했다. 오웬은 3000개 이상의 코알라 지점토 인형을 만들었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10일 만에 25만 달러(약 2억 9,000만원)을 벌었다.

오웬의 가족은 애초 인형 1개당 1달러씩 총 1000개 정도를 파는 것을 목표로 잡았지만 오웬의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3000개 이상 주문량이 들어와 10일 만에 총 25만 달러를 벌었다.

오웬의 부모는 “10일 동안 오웬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인형을 만들었다”며 “뜻하지 않게 큰 금액으로 호주 동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벌어들인 수익금은 모두 호주 야생동물 구조팀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오웬 인스타그램 계정 캡쳐
/사진제공=오웬 인스타그램 계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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