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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한 폐렴' 막아라…'베이징-평양' 항공편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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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 2020.01.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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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노동신문, '우한폐렴' 소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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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시설환경팀 관계자들이 호흡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우한발 비행편 해당구역에 추가방역을 실시하며 일반 입국장 소독살균을 주 1회에 2회로 추가로 진행해 전염병 대응 강화에 나섰다. /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북한이 중국 베이징 평양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잠정 취소했다. 또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도 잠정 금지했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 자국 유입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로 풀이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확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신형 코로나비루스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최근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지금 세계 각지의 출입국 검열 초소들과 비행장들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 페염을 막기 위해 보다 엄격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북한은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제한하는 것은 물론 중국 항공사 '에어차이나'의 평양-베이징 노선 운항도 중단했다.

주 북한 러시아대사관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서 "2월10일까지 중국 항공 '에어차이나'가 베이징과 평양 간 항공편을 취소하고 북한으로 입국이 전면 금지된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승객이 중국을 경유하지 않은 경우,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한 출입국 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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