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진중권 "'문빠' 태극기부대 될 것"..설 연휴 여권 공격

머니투데이
  • 김태현 기자
  • 2020.01.25 21:33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image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머니투데이DB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설 연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문재인 정권과 여권 인사에 대해 연이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중권 전 교수는 설 연휴 첫날인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정치권 복귀와 관련해 "누구처럼 옆에서 부추긴다고 분위기에 취해 패가망신하지 말고, 아직 지킬 수 있을 때 가족을 지키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임 전 실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조국이 털리는 거 보고 지레 겁나서 도망간 것"이라며 "구멍에 숨어있다가, 솔개가 지나가니 다시 구멍 밖 세계가 그리워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낙연씨, 그 분 도움 받으면 아주 피곤해질 것"이라며 "제2의 조국 사태 날지도 모른다"고 썼다.

여권 지지자를 비꼬아 부르는 '문빠'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진 전 교수는 설 당일인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빠들이 사용하는 이미지를 찾아서 올려달라"며 "문빠들의 고장난 두뇌회로를 해부, 진다하는 데에 사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당이 '오직 40%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며 "현재 민주당 40%의 콘크리트 지지율에서 철근 역할을 하는 게 문빠들"이라며 "(민주당은) 아마 이들을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국기부대도 장기적으로는 지금 태국기부대와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 전 교수는 현재 입시 비리 및 사모펀드 관련 의혹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진 교수는 정겸심 교수가 지지자들이 보내준 편지에 답장을 보낸 것과 관련해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면 어떤 분인지 안 쓸 수 없다"며 "설은 지나고 보자"고 썼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마지막 울산도 뚫렸다…전국 '코로나19' 청정구역 없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