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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8일 중국 우한에 전세기 띄워 자국민 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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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 2020.01.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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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미국 국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폐렴'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 오는 28일 전세기를 투입해 자국민을 대피시키겠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자국민 대피를 위한 전세기를 오는 28일 띄울 예정이며, 목적지는 샌프란시스코라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수송 인원이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최우선 순위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위험한 이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230명 정원의 보잉 767편으로 자국민을 대피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우한 일대에는 미국인 1000여명이 머물고 있다.

이밖에 프랑스 당국은 우한에서 고립된 자국민을 버스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빼내는 방법을 계획 중이다.

이날 중국 보건당국은 우한 폐렴으로 인해 중국 전역에서 사망자가 56명, 확진자만 2000여명에 육박한다고 발표했다. 상하이에서도 첫 사망자가 나왔다.

AFP통신은 이날부터 우한 시내 대부분의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3일 우한을 긴급 봉쇄한 바 있다. 이 조치로 항공편과 열차 운행, 고속도로가 봉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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