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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넥쏘, 美그래미 어워즈서 첫 '환상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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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 2020.01.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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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수소캠페인 홍보차 기획..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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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할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국, 진, RM, 슈가, 뷔, 지민, 제이홉./사진제공=현대차
방탄소년단(BTS)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깜짝 등장했다.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넥쏘’를 타고 참석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였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

현대차 (115,000원 상승6000 -5.0%)는 이날부터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이에 맞춰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서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격상시켰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진행하는 새 수소 캠페인은 ‘Because of You(당신을 위해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며 이는 현대차의 수소에너지 기술이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진보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차는 우선 다음달 말부터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 1명씩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대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 8편(종합편 포함)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세계에 공개한다.

아울러 수소와 수소에너지의 근원인 물을 매개로 방탄소년단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와 수소에너지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과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익숙하다.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세대라는 게 현대차의 판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에너지 ‘수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은 이유는 밀레니얼 세대에겐 다소 낯설 수 있는 ‘수소’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서 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수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지향점인 친환경성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국,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RM./사진제공=현대차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국,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RM./사진제공=현대차

한편 ‘넥쏘’는 수소를 충전해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로 한 번에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하면 609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내연기관차와 달리 물 이외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운행 중 흡수한 공기도 3단계 공기정화시스템으로 미세먼지와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린다. 실제로 '넥쏘' 1대를 1시간 운행하면 성인 약 43명이 필요한 공기를 정화하고, 1만 대를 운행하면 나무 6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수준의 탄소 저감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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