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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 간암 투병 시아버지 위해 간 이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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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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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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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 예능서 시아버지 간암 투병기 공개해…"남편이 시아버지에게 간 이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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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혜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한지혜가 시아버지의 간암 투병 당시 남편의 간 이식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한지혜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소유진·전인화와 한 호프집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지혜는 시댁 식구들에 대해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허물없이 잘 지낸다"라며 운을 뗐다.

한지혜는 "2018년 결혼 후 첫 작품인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했을 때, 집안에 큰 일이 있었다. 시아버지가 간암으로 편찮으셨다"면서 "남편이 시아버지를 위해 간 이식까지 했다. 나도 촬영이 끝나면 병원으로 가 밤새 남편을 간호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한지혜는 촬영과 병간호를 오가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지만, 가까운 선배인 전인화에게조차 그 일을 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화는 "한지혜가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 당시엔 전혀 몰랐었다"면서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서야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다행히 시아버지께서 지금은 무척 건강하시다"면서 "1개월은 중환자실에 계셔야 한다고 들었는데, 수술 후 일주일도 안 돼서 퇴원하셨다"라고 시아버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드라마 '여름향기', '낭랑 18세'등에서 발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던 한지혜는 2010년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세 연상의 정 모 검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부산지방검찰청에 근무하던 정 모 검사는 서울 용산구의 한 교회서 한지혜와 처음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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