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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나는 그림책 © 뉴스1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하늘을 나는 그림책'(대표 심정민)이 오는 2월 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인스토피아에 강남점을 개설한다.
하늘을 나는 그림책은 그림책을 통한 이중언어 융합교육을 시행하며 4세~7세 유·아동 영어교육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리스 센닥(Maurice Sendak), 존 버닝햄(John Burningham), 에즈라 잭 키츠(Ezra Jack Keats)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들의 원서 작품들을 교재로 채택해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 수업을 수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또 그림책 속 키워드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연상 학습, 드라마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도 유도한다.
심정민 대표는 "하늘을 나는 그림책의 교육 목표는 유아동의 이중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것"이라면서 "아이들의 성취도와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늘을 나는 그림책 강남점 설명회는 2월 12일과 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인스토피아 건물 1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전화 사전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늘을 나는 그림책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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