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시큐아이와 크래프톤의 상승세

28일 코스피시장(2176.72pt)은 우한 폐렴 공포에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3.09%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64.70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에 지수는 3.0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증권신고서를 6200~7200원으로 제출하여 2월12~13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레몬이 4.55% 하락한 1만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한편 1만~1만12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위세아아텍은 1만2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103.99대1 이었고 29~30일 청약을 진행하여 2월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고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1.28% 오른 7만900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13% 내린 4만6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3.85% 상승한 1만350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보였고 삼성메디슨은 3.38% 하락한 629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티맥스소프트는 1.7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기록했으며 현대아산은 4.43% 하락한 1만83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2.22% 오른 46만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올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포스코건설은 3.44% 하락한 2만66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3.26% 상승한 4750원의 호가로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1.61% 내린 1만52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2.38% 오른 21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에이프로젠은 1.27%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압타머사이언스(1만6500원), 싸이버로지텍(1만7400원), 엘지씨엔에스(4만1000원), 현대카드(1만3000원), 제너럴바이오(2만원), 엔쓰리엔(7300원), 펨트론(6050원), 비씨켐(3만3000원), 이오플로우(1만82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