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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후보에 '김정기·이동연·권광석'(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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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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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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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정기, 이동연, 권광석 후보/사진제공=우리은행
왼쪽부터 김정기, 이동연, 권광석 후보/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10,050원 상승50 0.5%)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28일 우리은행 신임 행장 최종 면접 후보 3명을 선정했다.

이날 임추위는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 등을 최종 면접 대상자로 추렸다.

김정기(59) 후보는 업무지원그룹 상무,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지냈다. 영업, 인사 전반에 걸친 업무 능력을 임추위로부터 인정받았다.

이동연(60) 후보는 연금신탁사업단 상무,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국내부문 겸 개인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직무대행)을 거쳤다.

우리금융지주 출범 후 우리은행 IT그룹 집행부행장을 겸임하는 등 은행 영업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권광석(57) 후보는 우리은행 IB(투자은행) 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거쳐 우리PE 대표를 지냈다.

IB업무와 해외 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CIB(기업금융투자)와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라는 점이 인정됐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6일과 22일,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후보군별 검증과 위원들간 토론을 거쳐 최종 면접 대상자를 추려냈다. 지난 23일에는 전·현직 은행 출신 인사 7명을 롱리스트로 우선 선정하고 이날 3명으로 후보자를 압축했다.

29일에는 프리젠테이션 등을 포함한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 1명이 가려진다. 최종 후보는 우리은행 이사회를 거쳐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전신인 한일-상업은행 출신 중 누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릴지가 관심사다. 김정기·권광석 후보는 상업은행, 이동연 후보는 한일은행 출신이다.

번갈아가며 은행장을 맡았던 관례대로라면 상업은행 출신이 유리하다. 행장을 겸임한 손태승 회장이 한일은행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행간 합병이 20년도 더 된 일인 데다 화학적·정서적 결합이 이미 완성된 마당에 이런 식의 구분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는 안팎의 의견도 많다.

임추위는 이날 우리은행 차기 행장 숏리스트 확정 외에도 우리카드, 우리종금, 우리FIS, 우리금융연구소,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선임을 위한 자격요건 검증 등을 진행했다. 이달 말까지 자회사별 대표이사 추천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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