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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적격판정 보류' 김의겸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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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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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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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캡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페이스북 캡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적격심사에서 또다시 보류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힘겹고 고달픈 시간이 연장됐다. 군산 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후 김 전 대변인의 흑석동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추가로 확인해야 할 내용이 생겨 예비후보 적격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간사는 이날 김 전 대변인의 자료제출이 부실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자료 제출이 성실하게 이뤄졌다. 그럼에도 확인할 내용이 추가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2대 대변인이었던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3월 '2019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서 2018년 7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소재 복합건물을 25억7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투기 논란이 일자 사퇴했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해당 건물을 34억5000만원에 매각, 1년5개월 만에 시세차익 8억8000만원을 거뒀다. 차액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히고 자신의 고향인 전북 군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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