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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지 않는 中 신종 코로나, 확진자 6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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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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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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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지역 전국 31개성으로 늘어…시 주석 "전염병과 전쟁 승리할 것"

(우한 AFP=뉴스1) 우동명 기자(우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의 즐비한 건물 사이에 인적이 끊긴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한 AFP=뉴스1) 우동명 기자(우한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의 즐비한 건물 사이에 인적이 끊긴 모습이 보인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이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이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9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5974명, 사망자는 132명이라고 발표했다.시짱(西藏·티베트)에서 1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가 확진이 된다면 티베트에서는 첫번째 사례가 될 것이고 신종 코로나가 중국 전지역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추가 사망자 26명 중 25명은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에서 나왔다. 나머지 1명은 허난성(河南)에서 발생했다. 후베이성에는 하루 만에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554명에 달한다.

전날까지는 30개 성에서 확진자가 있었는데 그동안 신종 코로나 환자가 없었던 티베트에서 의심환자가 보고 됐다.

중증환자는 1239건, 누적 치유 퇴원자는 103건, 의심환자는 9239건이다. 누적 추적 밀접접촉자는 6만5537명이고 현재 5만9990명이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이밖에 중화권인 홍콩에서 8명, 마카오에서 7명, 대만에서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중국을 방문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만나 신종 코로나를 '악마(demon)'로 규정했다. 시 주석은 "중국인들은 현재 전염병에 맞서 엄숙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과 WHO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는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 건강은 항상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전염병 예방과 통제가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가 직접 (전염병 업무)를 지휘하고 대응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계속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면서 과학적으로 대응한다면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중국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중국이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적절한 시기에 주동적으로 WHO와 다른 국가에 전염병 유전자 정보를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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