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보육교사·장애영유아 보육교사 동시취득 패키지 개설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최근 정부는 연장보육료를 신설하고 보조·연장보육교사를 배치하는 등 2020년 보육지원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휴넷

이에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 연장보육반을 담당할 전담 교사만도 2만9천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의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채용이 의무화가 되고 장애영유아 보육시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면서 보육교사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학습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학점은행 전문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수험생들이 보육교사와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두가지 자격을 한 번에 취득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 2급,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더블완성 패키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 수강 시, 개설 과목에 따라 교육원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육교사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패키지 수강생들에게 이론 8개 전과목 수강료를 무료로 지원하고, 대면 과목 미수료 시에는 재수강료까지 무료로 지원하여 수강료 부담을 낮췄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 보육교사 과정을 수강한 이유진 학습자는 “교수님들과의 생생한 대면 수업이 재미있고 유익했다”며 “수강해야 하는 과목이 많아 부담이 되었지만, 문자와 전화를 통해 교육 진행과정이나 과제 제출, 시험기간 등을 안내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보육교사 대면 수업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휴넷캠퍼스 전문 강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보육교사 및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과정 외에도 사회복지사, 경영학 학위 과정 등 국가 유망 자격증 취득 전문 교육원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 1: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