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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복지위, 30일 '신종코로나' 복지위 긴급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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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 2020.01.3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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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계속되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국회가 30일 보건복지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정부로부터 중국발 신종코로나(우한폐렴) 관련 현안보고를 받는다. 감염병 관리에 대한 보건당국의 방역과 검역대책을 듣고 확산 방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복지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신종코로나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정부의 검역 시스템을 점검하고 확산 방지 대책을 주문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장 대응 차원에서 불참한다. 대신 김강립 복지부 차관이 참석해 현안 보고를 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현안보고를 받은 뒤 정부의 검역시스템을 점검하고 확산방지 대책을 위해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공항에서 격리되지 않고 지역사회로 이동해 활동한 것이 연이어 확인되면서 검역시스템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전 9시 기준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확진자 수는 기존 4명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4명을 포함한 유증상자는 총 187명으로, 이 중 15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 나머지 2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 중국 우한에 전세기 4편을 보내 귀국을 원하는 국민들을 데려오기로 했다. 귀국을 희망한 720명 가운데 증상이 없는 사람을 일단 데려올 방침이다. 교민들은 김포공항을 통해서 들어온 뒤에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에 있는 공무원 교육 시설로 이동해서 의료진과 함께 2주 동안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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