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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연안여객 준공영제 지원 대상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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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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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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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연안여객 준공영제 지원 대상 추가모집
해양수산부는 3일부터 18일까지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준공영제는 국가가 사업의 일정 부문을 맡아 공공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연안여객선 사업에선 여객이 많지 않아 수익성이 낮은 도서지역 항로 운항 선사에 국가가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는 그동안 적자를 못 이겨 단절된 항로를 보조항로로 지정하고 국가가 위탁사업자를 통해 사업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다 2018년부터 사업지원 대상을 △1일 생활권 미구축항로와 △2년 연속 적자항로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가거도‧백령도‧거문도 등 도서지역의 1일 생활권을 구축하고 지난 2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한 운영선사에 적자결손액을 지원함으로써 항로단절을 선제 예방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기존 13개 항로 외에 추가로 2개 항로를 선정·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선사는 지방해양수산청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도서민 교통편의가 좋아지고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사가 항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도서지역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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