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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3번째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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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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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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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일자로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 임명…2014년 이후 3번째, 임기 3년

3번째 연임에 성공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사진=김창현 기자
3번째 연임에 성공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사진=김창현 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3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자로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다시 임명한다며 이날 밝혔다. 강 감독의 연임은 2014년 처음 임명된 이후 3번째로 임기는 3년이다.

1985년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를 졸업한 강 감독은 이듬해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단, 97년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이후 2007년 독일 캄머탠처린(궁중무용가)으로 선정됐으며 2013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85년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입상했고 99년 부느아 드 라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통령상’(90년), 대한민국 ‘부관문화훈장’(99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등 훈장도 잇따랐다.

강수진 감독은 대규모 온라인 공연사이트 인터파크가 수여하는 ‘최다관객상’을 2년 연속(2018년, 2019년) 수상하고, 최근 3년간 최대 95%에 이르는 높은 객석 판매 점유율을 보이며 발레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국내 창작발레 제작을 활성화하고 후원 유치를 통해 국립발레단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적극적 국제교류와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한국발레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장시간 단원들과 함께하는 성실함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단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학연·지연 등을 배제한 단원 선발 체계 운영도 이번 세 번째 연임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강수진 감독이 앞으로도 해외 유명 발레단 및 안무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해 국립발레단의 수준을 더욱 향상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능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발레 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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