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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와락-주식회사 물나무,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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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와락-주식회사 물나무,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위해 맞손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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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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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지난 4일 주식회사 물나무와 청소년 진로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청소년진로체험의 상호 인력과 정보, 프로그램 교류를 통한 발전사항을 논의했다.


와락은 동대문구에 소재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지원 사업과 교육청·구청 교육사업 연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물나무는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사진 미디어를 바탕으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 청소년들이 사진 미디어를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적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여러 문화 공모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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