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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23번째 확진자에…"중국인 입국 금지해라" 여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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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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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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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스크를 쓴 방문객들이 도착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스크를 쓴 방문객들이 도착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23번째 확진자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으로 확인되면서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총 23명으로 늘었다.

이 중 23번째 환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관광 목적으로 지난달 23일 입국했다.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돼 검사를 시행한 결과, 6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를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3번째 확진자를 알리는 기사에 다수의 누리꾼은 '관광 목적을 온 중국인'이라는 사실에 우려를 표했다. 기사 댓글 창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 "중국인 입국 금지 왜 안 하는 거냐" "중국으로 돌려보내라" 등 반발하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6일 오전 10시 기준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국민 청원 참여 수는 68만명을 넘어섰다. 청원 작성자는 "춘절 기간만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며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후베이성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만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태다. 간담회·언론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전한 전문가 중 일부는 "실효성이 없다"라며 반대하는 한편, 다른 쪽에선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를 주장하며 "중국 본토로부터의 감염원 차단이 필수적"이라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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