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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공장 이전 검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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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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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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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12월 가동에 들어간 인도 공장을 인근 다른 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기아차가 새로운 주정부 법률과 함께 약속했던 인센티브 제도 등이 바뀔 수 있어,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위치한 공장을 인근 타밀 나두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한다고 전했다.

기아차는 이를 부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투입해 지어진 안드라프라데시주 공장은 지난해 8월부터 소형 SUV 셀토스 생산을 시작했고, 12월말부터는 완전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30만대이며 직간접적으로 고용된 인용도 1만2000여명에 달한다.

기아차는 셀토스에 이어 후속차량으로 카니발과 소형 SUV 쏘넷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셀토스는 지난해 8월 출시 후 5개월간 4만5292대를 판매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주정부 관료는 로이터에 “기아차는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현재 기아와 예비 협의 중이며 다음주 각료회의 후 상황이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은 현대차 고위 인사도 기아차 이전 협의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기아차가 공장을 타밀 나두주로 이전하면 부품 공급처와 가까워져 물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기아차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현재 위치의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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