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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 주식' 테슬라에 한국인도 "가즈아"…해외주식 거래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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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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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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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7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를 찾은 시민들이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 3'를 살펴보고 있다.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17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를 찾은 시민들이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 3'를 살펴보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한국 투자자들의 거래도 급증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5일 국내 투자자의 테슬라 결제금액(매수+매도금액)은 5973만달러(약 7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투자자가 투자한 해외주식 중 애플(7555만달러), 아마존(6477만달러)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다.

매수금액이 2686만달러, 매도금액이 3286만달러로 순매수로는 600만달러 순매도지만 전체 거래 규모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테슬라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지난 3~4일 매수금액 기준으로만 보면 해외주식 중 가장 많은 1717만달러 어치가 몰렸다. 국내 투자자가 전통적으로 애용하는 해외주식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보다 많은 투자금이 이 기간 테슬라에 쏟아졌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3일 19.89%, 4일 13.73% 급등하며 이틀 동안 36.35% 상승했다. 지난 5일에는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7.18% 급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올해 들어서만 75% 오른 가격이다.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체제 가동 등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73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이 2.14달러로 시장 전망치(매출액 70억2000만달러, 주당순이익 1.71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최초의 대중형 전기차 '모델3'의 판매 호조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전기차 판매량 등도 시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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