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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종중 전 삼성 미전실 사장 4번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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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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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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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사진=뉴스1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사진=뉴스1
검찰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을 둘러싼 여러 불법 의혹과 관련해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이날 오전 김 전 사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사장은 지난달 10일과 17일, 29일에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 전반에 걸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사장은 당시 미전실 전략팀장으로 근무했다.

검찰은 삼성그룹 차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의 주가를 고의로 떨어뜨린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2015년 5월 삼성물산 주식 1주를 제일모직 주식 0.35주로 바꾸는 비율로 합병했다. 그 결과 제일모직 주식의 23.2%를 보유하고 있던 최대주주인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됐다.

또 검찰은 제일모직이 보유한 에버랜드 부지 표준 공시지가가 2015년에 370% 오르는 등 제일모직의 자산가치가 부풀려졌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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