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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끊겠다"...범부처 TF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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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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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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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차관 팀장으로 '구조혁신 TF' 출범...매월 과제 점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부가 저성장 극복을 위해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구조혁신 TF' 출범 회의를 열었다.

구조혁신 TF는 김 차관을 팀장으로 관계부처 1급이 참여한다. 필요 시 관련 연구기관도 팀원으로 투입한다. TF 내 4개 분야 작업반(산업, 고용·노동, 공공, 사회적인프라)과 실무작업을 위한 총괄반을 설치·운영한다.

TF는 매월 2020년 구조혁신 20대 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작업반별로 추가 과제를 확정·구체화해 상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구조혁신 방안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정부는 작년 말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잠재성장률 추가 하락 방지, 인구구조변화·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5대 부문 구조혁신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출범한 TF를 기반으로 구조혁신 추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김 차관은 구조혁신 초점은 △성장잠재력 확충 △생산성 제고 △포용성 강화 △사회적 자본 축적에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잠재성장률 제고를 통한 저성장 극복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우리 경제의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을 고려할 때 '구조혁신은 생존전략이자 성장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겠지만 긴 호흡을 갖고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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