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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연이은 플랫폼 원천기술 특허등록…"라이센싱 딜 기대"

  • 정희영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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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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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12,700원 ▲400 +3.25%)(대표 조대웅)는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이 3년여 심사 끝에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돼 캐나다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이 완료된 TSDT 플랫폼기술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셀리버리의 신약개발 원천 플랫폼기술로써,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됐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미국(전 세계 제약 시장의 40.2%)에서 특허 등록을 성공한데 이어 호주(1.1%), 한국(1.3%), 일본(7.2%), 캐나다(1.8%) 등 현재 5개국에 등록됐고 유럽연합(14.8%)과 중국(11.0%)에서도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계 제약시장 대부분을 커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이은 플랫폼 원천기술 특허 등록 성공으로 탄탄한 지적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셀리버리가 지금까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원천기술인 ▲TSDT 플랫폼 특허 5건 ▲췌장암 항암신약 1건(미국) ▲간암 항암신약1건(미국) ▲파킨슨병 치료신약 3건(일본·유럽·호주) ▲골형성촉진제 바이오베터 1건(미국) ▲고도비만 치료제 1건(미국) ▲유전체 조작기술 1건(유럽) ▲만능줄기세포 생산기술 2건(미국·유럽) 등 총 15건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특히 이번 캐나다 특허등록 성공으로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 전체를 커버하게 돼 제약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지역(42%)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제약사들 및 북미지역의 라이센싱 (L/O)판권을 원하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L/O 협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나다 특허에서는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화를 가능하게 하는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 136종 서열 뿐만 아니라, aMTD 펩타이드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까지 모두 권리범위를 인정받았다. 또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도 획득했다.

셀리버리 측은 "경쟁사에서의 전송 펩타이드 모방 자체가 불가능해 플랫폼기술 특허로서는 최고 수준의 강력한 권리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특허나 논문이 당장의 매출로 잡히는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이 되는 평가 요건들"이라며 "라이센싱이라는 비즈니스는 특허권을 돈을 주고 사가는 것(L/O)이므로, 특허권 확보는 사업 밑천"이라고 밝혔다.

원천기술 또는 신약후보물질을 라이센싱을 하기 위한 평가의 제 1요건이 특허권이고, 제 2요건이 학계에서 인정되는 수준 높은 학술논문이라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관련 분야 학계 주류로부터 과학적 건전성이 인정되는 과학논문의 확보 또한 라이센싱 딜의 핵심으로 이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에서 직접 시행하는 검증시험으로 딜의 규모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조대웅 대표는 "출원 및 등록까지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고, 이를 유지하는데도 매년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지적재산권(IP)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그 노력에 대한 성과를 수확하기 시작한 것이다"이라면서 "그 만큼 원천기술인 TSDT 플랫폼에 대한확고한 믿음이 있으며, 들어간 비용 대비 앞으로 창출될 라이센싱아웃(L/O)에서 벌어들일 금액이 훨씬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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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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