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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투명교정사업 진출로 매출액 1000억 돌파 전망-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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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투명교정사업 진출로 매출액 1000억 돌파 전망-하나금융투자

머니투데이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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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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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10일 레이 (13,720원 ▲40 +0.29%)에 대해 해외시장 신규영업망 확보와 투명교정사업 진출로 전사적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094억원(+44.9%, YoY), 영업이익 223억원(+83.6%, YoY)을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제시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레이는 일본 내 신규 대형 유통업체 추가확보 및 투명교정사업 진출로 일본시장에서의 매출확대가 예상된다"며 "2020년부터 중국, 일본 시장을 포함한 국내시장에서도 투명교정사업에 진출하며, 임플란트병원에서 교정전문병원으로 고객군이 확대돼 가파른 매출성장을 이룰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의 2020년 치료솔루션 매출액은 작년 대비 62.8% 증가한 61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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