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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백신 18개월 내 나온다"…명칭은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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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 2020.02.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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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사진=AFP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백신이 18개월 내에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바이러스들은 어떠한 테러리스트의 행위보다 더 강력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각국은 가능한 한 공격적으로 신종 코로나와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무방비 상태가 아니다"라며 "지금 투자한다면 신종 코로나를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과학자와 보건당국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의 전염 경로와 백신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들은 박쥐 등의 매개체를 통해 인간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의 출처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이와 함께 WHO는 신종 코로나의 공식 명칭은 'COVID-19'로 정해졌다. 새로운 명칭은 코로나(corona)의 CO, 바이러스(virus)의 VI, 질병(disease) D에서 따왔다. 숫자 19는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2019년을 의미한다. 신종 코로나는 지난해 12월31일 WHO에 보고됐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이나 그룹을 지칭하지 않으면서도 발음하기 쉽고 질병과 관련이 있는 명칭을 찾아야 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에 따르면 11일 기준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는 1016명, 확진자는 4만26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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