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과 연구인력 발굴 어려움으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설연구소 또는 전담부서에서 학·석·박사급 전문 연구인력을 운용하는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직접 채용했거나 공공연구기관 재직연구원을 파견받은 기업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도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대학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참여하는 사업이다. 기업이 프로젝트를 제안하면 대학 연구인력이 이를 수행하고 해당 기업에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중기부는 컨소시엄당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학생인건비, 연구개발비 3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채용인력 중 연구경력이 학사 10년 이상, 석사 7년 이상, 박사 3년 이상으로 긴 고경력 연구인력을 230여명까지 지원한다. 고급 연구개발(R&D)인력이 중소기업에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고경력 연구인력 153명이 지원을 받았다.
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우대한다.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일반(신진) 분야와 고경력 분야 중복 지원이 가능하며 파견인력 지원도 기업당 2명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가능하며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상]"이강인, 손흥민에 패스 안 해 실점"…요르단전 이 장면 '시끌'](https://thumb.mt.co.kr/10/2024/02/202402160540537348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