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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메뜨, 착한 마스크 100만장 '반값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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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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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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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마스크 품귀 현상으로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반값 마스크' 캠페인을 펼치는 기업이 있다. KF94 마스크 유통 업체 '라오메뜨'(대표 우성민)다.

우성민 라오메뜨 대표는 "유통업자로부터 마스크 100만장을 25억원에 넘기라는 제안을 받았다"며 "15억원의 이익을 챙길 수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그 대신 마스크를 반값에 판매해 동종업계에 경각심을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라오메뜨의 '반값 캠페인'은 최근 MBC, YTN 뉴스 등에 보도되며 알려졌다. 우 대표는 카카오톡에 '반값 캠페인' 채널을 개설해 마스크, 소독제, 손세정제, 면역식품 등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 대표가 주도하는 반값 캠페인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3일 첫 시작 이후 현재 중소기업 두 곳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재미와 의미', '고려은단 헬스케어'다. '바이킬 살균 탈취제'와 '고려은단 면역비타민'을 각 61%와 43%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베드베로의 선글라스와 다인퍼스트의 에너지 패치 '이런 시원한 파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우 대표는 "마스크 100만장 반값 캠페인은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이라며 "가격을 인상하거나 정가로 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반값 할인만이라도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했다. 이어 "마스크, 살균, 면역 제품의 가격 부담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고 시장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 대표는 라오메뜨 공식 쇼핑몰에 올린 호소문에서 "구급차량이 지나가면 길을 열어주자는 캠페인처럼 반값 캠페인도 행동으로 실천하는 문화가 되길 바란다"면서 중소기업의 반값 캠페인 참여를 호소했다.

/사진제공=라오메뜨
/사진제공=라오메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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