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플럼라인생명과학 "美이노비오가 22억 투자 결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플럼라인생명과학 "美이노비오가 22억 투자 결정"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314
  • 2020.02.12 18:38
  • 글자크기조절

주당 1만1000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동물용 DNA백신 개발업체 플럼라인생명과학 (6,060원 ▼30 -0.49%)이 2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자는 DNA 백신·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12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2억2255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000원으로 할증율이 11.06%다. 이날 플럼라인생명과학의 주가는 코넥스시장에서 전일종가와 같은 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주는 총 20만2050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13일이다. 주금납입일은 오는 21일이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이노비오의 지분은 20%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노비오는 지난달 글로벌 연합체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으로부터 900만달러(106억원)를 지원받아 코로나19(2019-nCoV·우한 폐렴) 백신을 개발중인 회사로 유명하다.


나스닥 상장사 최초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중이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노비오와 플럼라인생명과학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