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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마감] OPEC 감산 수순에 WTI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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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 2020.02.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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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올해 전세계 석유 소비량 추정치를 낮춰잡으며 추가 감산을 위한 수순에 돌입하면서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3달러(2.46%) 오른 51.17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4월물 브렌트유는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이날 밤 10시28분 현재 2.10달러(3.89%) 뛴 56.11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OPEC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 등을 근거로 올해 일평균 석유 소비 증가량 추정치를 기존 전망 대비 23만 배럴 줄인 99만 배럴로 수정했다. 추가 감산을 위한 명분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앞서 OPEC과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모임인 OPEC+의 기술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등을 이유로 하루 평균 60만 배럴의 임시적인 추가 감산을 권고했다.

OPEC의 좌장격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방안에 찬성했지만, 비회원 산유국을 대표하는 러시아가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내렸다. 이날 오후 4시31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은 전장보다 1.20달러(0.08%) 하락한 1568.90달러를 기록했다.

미 달러화는 강세였다. 같은 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29% 오른 99.0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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