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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W, 새 최대주주 맞는다..."지배구조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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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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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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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TN DB.

EMW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는다. 주식거래 정지로 이어졌던 최대주주 관련 리스크를 벗어날 전망이다.

EMW는 13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류병훈 전 회장이 583만 115주(18.34%)를 이앤에스인베스트먼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양수도 금액은 116억 6,023만원이다. 1주당 2,000원에 거래된 셈이다.

이앤에스인베스트먼트는 이날 222만 4,887주(7%) 양수 대금 45억원을 지급했으며, 다음달 5일 나머지 360만 5,228주(11.34%)에 대한 대금 71억 6,023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앤에스 측은 다음달 9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일부 선임할 계획이다.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최대주주가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가도록 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주주 변경이 원활하게 마무리 되면 EMW가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EMW는 류 전 회장의 횡령 혐의로 인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주식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주식거래 재개를 위해서는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뿐만 아니라 최대주주 변경도 중요한 문제다. 재감사를 통해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 형식적 상폐 사유가 해소되더라도,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EMW는 새로운 최대주주와 함께 지배구조 관련 우려를 불식시키고 경영 안정성을 제고해 주식거래가 재개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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