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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임미리 고발 문제있다", 민주당 사무총장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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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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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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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에서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의 임미리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검찰 고발에 대해 고발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임 교수가 당에 비판적인 칼럼을 경향신문에 기고했다는 이유로 고발 조치를 단행했다.

14일 이 전 총리 측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전날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에게 임 교수 고발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고발 조치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고, 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 총장은 "저희 생각이 짧았는지도 모르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수는 지난달 28일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촛불 정권을 자임하면서도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하고 있다", "선거가 끝난 뒤에도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자. 그래서 제안한다.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 등 민주당에 비판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 명의로 임 교수와 경향신문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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