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김두관 "日 크루즈선 국민 14명, 한국으로 데려와야"

머니투데이
  • 서진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14 10:0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뉴스1.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사진=뉴스1.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에 일본 크루즈선에 승선한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요청했다.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는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망설일 시간이 없다. 우한교민을 3차례에 걸쳐 전세기로 이송했듯이 크루즈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도 즉시 국내로 모셔와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본 정부는 방역 책임을 회피하고 80대 이상만 하선시킨 채 승객 대부분을 밀폐된 배 안에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다"며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한마디 책임있는 사과도 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수출규제를 자행했던 일본 정부의 철면피 DNA를 요코하마에서 다시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반인도적으로 크루즈선을 방치하고 있는 무능한 아베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일본 정부는 즉각 모든 방법을 동원해 승선자들을 분리하고 감염을 줄이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 정부에도 건의드린다. 크루즈선에는 14명의 우리 국민이 있다"며 "언제 감염될지 모른다. 일본 영해에서 일어난 일이라 감염자 치료는 일본당국이 하는 것이 원칙이긴 하지만, 언제까지 무능하고 무책임한 일본에 우리 국민의 생명을 맡겨 놓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는 전날까지 218명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크루즈선에 승선한 우리 국민은 14명이다. 크루즈선의 전체 승선자는 3500여명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카카오 대신 삼전 샀는데…8만원도 위태, 속타는 개미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