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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앱 설치 中 입국자, 10명 중 1명 건강상태 제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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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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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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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마카오가 코로나19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발 항공편 탑승객들이 자가진단 앱을 설치를 위해 서 있다. /사진=공항사진기자단
홍콩과 마카오가 코로나19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발 항공편 탑승객들이 자가진단 앱을 설치를 위해 서 있다. /사진=공항사진기자단
정부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입국자에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진단 앱을 제공한 첫날, 앱을 설치한 10명 중 1명은 실제로 자가진단 내용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2일 자가진단앱 설치자 3987명 중 3512명(88%)이 건강상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10명 중 1명은 앱만 설치하고 실제로 건강상태를 체크하지 않은 것이다.

중수본은 "앱을 활용하지 못하는 입국자는 유관기관 콜센터를 통해 매일 유선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수본은 12일부터 중국,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게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자가진단 앱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자가진단앱을 설치한 특별입국자는 입국 후 최대 14일 동안 매일 1회 발열, 기침, 인후통, 등 감염증 의심증상 발현 여부를 입력해야 한다.

자가진단앱 도입 이튿날 설치율은 83%로 첫날에 비해 약 10%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특별입국자 4936명 중 4125명(83%)이 앱을 설치해 전날 5427명 중 3987명(73%) 보다 설치율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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