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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함께 숨 고르는 주식형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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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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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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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펀드 동향]코로나19로 엇갈린 해외 주식형 펀드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2월 첫째주(2월 3~7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지난주(2월 10~14일)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 역시 보합세를 보였다.

15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식형 펀의 주간 수익률은 평균 0.43% 상승했다. 사실상 제자리 걸음이다. 유형별로는 액티브 주식형 펀드가 0.61%, 인덱스 주식형 펀드가 0.34%를 기록했다. 반등을 마친 주식시장 상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피는 2243.59로 마감했다. 한 주 동안 1.9% 상승했다. 4% 넘게 상승하며 반등했던 2월 첫째주보다는 상승세가 꺾였다. 코스피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이 같은 관망세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별로는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 1(주식) 종류A'의 수익률이 4.23%로 가장 높았다. 이 펀드는 자산의 70%를 국내 상장 주식에 장기투자한다.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자]1(주식)C-A'(4.23%),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연금[자]1(주식)C-C'(4.22%), '현대강소기업[자]1(주식)C-C-s '(4.21%), '현대인베스트먼트코스닥포커스[자]1(주식)A'(3.56%)이 뒤를 이었다.

수익률과는 별도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의 순감소 흐름은 계속됐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5786억원 감소했다. 연초 기준으로는 2조5818억원 줄었다. 수익률이 좋은 해외 주식형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한편 해외 주식형 펀드는 미국과 중국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일본은 약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주식형 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각각 1.53%, 1.94%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모두 코로나19 확산 완화 조짐에 증시가 나란히 상승했다.

반대로 일본 주식형 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1.07% 하락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데다 크루즈 코로나 사태가 악화한 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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