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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출발' 박철우 퓨처스 감독, "선수들, 큰 꿈 가지길" [생생인터뷰]

  • OSEN 제공
  • 2020.02.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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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선수들이 안 된다는 생각보다는 목표를 1군으로 잡았으면 합니다."


박철우 퓨처스 감독을 비롯해 36명(감독코치 10명, 선수 26명)의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퓨처스 캠프를 떠났다.


16일부터 3월15일까지 29일간 진행되는 퓨처스캠프는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전술 훈련을 중점으로 두며, 3월2일부터는 고양 히어로즈(키움 2군)를 비롯한 대만 프로팀 중신 브라더스, 미전 드래곤즈 등과 총 6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퓨처스 캠프를 지휘하게 된 박철우 퓨처스 감독은 "퓨처스 선수들이니 육성, 기초 체력, 기량 향상이 중요할 것 같다. 무엇보다 기초 체력을 길러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겠다"라며 "전체적으로 체력적 부분을 신경 많이 써서 기본기 훈련을 잘 할 수 있게 하겠다. 우리 팀이 '화수분 야구'로 불리다 보니 육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중화권으로 떠나고 있는 만큼, '코로나 19'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박철우 퓨처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주의시키려 한다. 안 좋은 상황이 생기면 문제가 되니 나나 코치진, 직원 모두 신경 많이 써야 할 것 같다. 상황이 상황이니 더 조심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이번 퓨처스캠프에는 1군 주전 선수로 활약한 허경민이 함께 한다. 허경민은 원래 1군 캠프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22일 코 뼈 골절 부상으로 퓨처스캠프에서 몸을 만들게 됐다. 박철우 감독은 "액땜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원래 기량이 좋은 선수라 특별히 걱정은 안한다"라며 "코치가 기본적인 훈련을 진행하겠지만, (허)경민이가 있어 더 편해질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이 모방하다 보면 파급 효과가 분명 있을 것이다. 자기 운동도 해야겠지만, 좋은 시너지를 낼 것 같다"고 기대했다.


박철우 감독은 "모든 선수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 코치들도 편견을 두지 않고 골고루 보고 있다"라며 "선수들에게는 '큰 꿈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안 된다는 생각보다 목표를 1군으로 잡아야 한다. 처음 운동 시작했을 때 그 초심을 잃지 말고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라고 주문하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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