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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년간 챔스 못 나온다…"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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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 2020.02.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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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모습. /사진=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재정적 페어플레이 위반을 했다는 판단을 받아 향후 2년 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금지됐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며 2연패에 성공한 강팀이다.

UEFA는 15일 오전(한국시간) "클럽재무관리기구(CFCB)의 조사 결과 맨시티가 2012년과 2016년 사이 UEFA에 제출한 손익분기 정보가 과장됐다는 게 판명됐다"며 "UEFA 클럽 라이선싱과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UEFA는 맨시티에 다음 2시즌(2020-2021, 2021-2022)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금지 및 벌금 3000만유로(약 385억원)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현재 16강에 진출한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유지된다.

FFP란 무리한 클럽 운영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된 규정이다. 쉽게 말해 구단이 벌어들인 돈 이상으로 과도한 돈을 선수 영입 등에 지출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이다.

앞서 맨시티는 2018년 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UEFA 조사 결과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맨시티 측은 곧바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를 결정했다. 하지만 결정이 번복되지 않는다면 맨체스터시티는 향후 2시즌 동안 클럽대항전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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