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獨서 만난 강경화·폼페이오 "방위비, 원만한 해결 노력"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15 18:2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the300]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국내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Mike Pompeo)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외교부 제공) 2019.3.30/뉴스1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국내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Mike Pompeo)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갖기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외교부 제공) 2019.3.30/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에 따르면 뮌헨안보회의 참석 중인 한미 외교장관은 이날 오전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직후 약식회담(pull-aside)을 열었다.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정식회담이 아닌 약식회담이 이뤄진 걸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샌프란시스코에 외교장관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 회담에서 두 장관은 양측은 아태 지역의 핵심축(linchpin)인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동맹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기로 했다.

또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은 지난 13일 뮌헨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에게 폼페이오 장관과 회담을 할 경우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 지금의 현황, 한반도 정세 관련 나눌 얘기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장관이 SMA를 의제로 직접 거론한 건 그만큼 방위비 협상이 한미간 현안 중에서도 타결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기 때문이다.

10차 SMA는 지난해로 만료돼 현재 한미간 방위비 협정은 공백 상태다. 그러나 11차 SMA 체결을 위한 6차 협상이 지난달 14~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뒤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7차 협상 일정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다. 이는 한미간 입장차가 여전히 상당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1차 SMA 협상은 지금까지 통상 화·수 이틀간 진행됐으며 이 일정이 직전 주 금요일에 발표 돼 왔다. 그러나 지난 14일 중 7차 협상 일정이 발표 되지 않은 걸로 보면 오는 18~19일 개최 가능성은 낮은 걸로 보인다. 다만 지금까지 추이와 다르게 다음 주 후반경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관측된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