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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경찰대 요원, 투신자 수색하다가 사고로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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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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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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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가양대교 구조출동 현장 모습. /사진=뉴시스(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15일 가양대교 구조출동 현장 모습. /사진=뉴시스(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 한강경찰대 수상구조요원이 15일 한강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다가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쯤 한강경찰대 요원 A씨(39)가 마포구 가양대교 북단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다가 교각 돌 사이에 몸이 낀 채 나오지 못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수난구조대가 출동해 30여분 뒤인 2시47분쯤 그를 구조했다.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지만 A씨는 이날 오후 6시47분쯤 숨을 거뒀다.

그는 전날 오전 가양대교 위에서 차를 둔 채 한강으로 뛰어내린 남성을 수색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동료와 2인1조로 수색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다.

경찰은 경사였던 A씨를 경위로 1계급 특진 추서하기로 했다. 장례는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거행된다. 상주 역할은 이용표 서울청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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