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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FM대행진' 첫방, '이 소설'의 첫 문장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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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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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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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우종이 'FM대행진'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서는 새로 DJ를 맡은 조우종이 청취자들과 인사를 했다. 이날 조우종은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다"며 소설 '인간실격'의 첫 문장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조우종은 "글쓰기에서는 첫 문장이 중요한데, 사람들을 사로잡을 매력이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라며 "나도 어제 고민이 많았다. 첫 방송인 만큼 여운이 많이 남고, 여러분들을 가지고 싶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이어 "몸이 근질거리고 입이 근질거렸다. 이 자리에 앉고 싶어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그랬다"며 "앞으로 부끄럼 없이, 부끄럼 모르고 매일 아침 달리겠다"고 인사했다.

그는 "드디어 이날이 왔다. 내 메모장에도 '드디어 내일이구나'라고 썼었다. 지금도 떨리지만 어제 밤에 너무 떨렸다. 나 뿐만 아니라 제작진 모두가 긴장한 듯 하다"며 "예전에도 스페셜 DJ를 했을 때 눈이 많이 왔다. 이제는 주인장으로서 여기에 앉으니 느낌은 비슷하지만 기분은 훨씬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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