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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GS더프레시 |
GS더프레시는 이달 19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국매장에서 ‘토마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통상 3월부터 진행하는 토마토 행사와는 달리, GS리테일 MD(상품기획)부문에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토마토를 고객들에게 최대한 일찍 제공하고자 사전 계약재배를 통해 지난해부터 기획됐다.
또 생산자(단체)와의 직거래·계약 재배를 통해 최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완숙토마토는 공급량 부족으로 지난해 2월 평균 가격보다 30%, 평년대비 20% 높은 수준으로 시세가 이어지고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완숙토마토(1kg/봉)는 1+1행사로 5900원에 판매한다. 대추 방울토마토(1kg/박스)와 달짝이토마토(550g/팩)도 각 5900원에 판매한다.
또 3월초에 편의점 GS25에서도 추가적인 토마토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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