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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매출 1000억 돌파· 영업익 3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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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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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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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매출 1000억 돌파· 영업익 33%↑' 전망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 (24,100원 상승1050 4.6%)가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자신했다.

인터로조는 17일 올해 연결기준 실적 전망에 대해 매출액 115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926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에 비해 각각 24.2%, 32.7% 증가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지난해(2019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각각 16.5%, 3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따라서 올해 실적은 지난해보다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하는 셈이다.

일본시장 고성장…뷰티렌즈 중심 지난해 78% 성장
인터로조의 일본 매출 현황/자료제공=인터로조
인터로조의 일본 매출 현황/자료제공=인터로조
인터로조 관계자는 "2019년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장 큰 공신은 일본시장이었다"며 "일본시장은 전년대비 7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성과 개성을 만족시킨 인터로조만의 뷰티렌즈들이 토파즈(TOPARDS), 릴문(LILMOON), 펠리아모(FELIAMO) 등 인기브랜드로 일본시장에 확산되고 있어서다.

특히 일본 내 가장 큰 파트너사인 피아(PIA)는 전년보다 두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도 기존 인기브랜드의 지속성장과 신규브랜드 등의 도약으로 일본 내 뷰티렌즈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대형 거래처를 통한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로조는 국내 타 업체와는 달리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일찍부터 유럽시장을 통한 성장전략을 펼쳐왔다. 독일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러시아, 체코, 폴란드,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 고수익 단기착용렌즈(FRP)가 견고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형 거래처 등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창립 20주년…'블루라이트 차단' 콘택트렌즈 시판, 제3공장 준공 등

국내 시장에서는 1분기에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국내최초 블루라이트 차단 콘택트렌즈를 1분기에 시판할 예정"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단행한 유통가격 인상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커머스 부문에서는 최근 한류를 통한 K-뷰티가 부각됨에 따라 일본의 아마존 재팬, 중국의 티몰 글로벌 등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한 클라렌 뷰티렌즈의 확산을 기대했다.

한편 지난해 말 착공한 인터로조 제3공장은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도입해 미래지향적인 제조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11월쯤 준공될 제3공장은 단위 매출액 1000억원 수준의 CAPA(생산능력)로 건설될 예정이다. 제3공장은 2020년 인터로조의 창립 20주년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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