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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경제쇼크'日, 춘제 악몽 지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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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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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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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17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경제성장률을 발표하며 증시 발목을 잡은 반면, 중국은 춘제 이후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64% 내린 2만3537.03를, 토픽스지수는 0.9% 하락한 1688.20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증시 하락세는 이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의 지난해 4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 대비 1.6% 감소하며 5분기 만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6.3% 감소해 2014년 2분기(7.4% 감소) 이후 5년 만에 가장 나빴다. 시장 예상 하락치는 3.8%였다.

이번 하락세는 지난해 10월 단행된 소비세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이날 내각부가 발표한 GDP 속보치가 시장 예상을 크게 밑돌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한층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당국이 대출 금리 인하 등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1%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33분(한국시간) 전거래일보다 1.03% 오른 2946.982를, 선전종합지수도 같은 시각 1.69% 상승한 1809.502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증시가 이날 상승세로 춘제 연휴 직후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오전 11시48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0.69% 상승한 2만8007.64를, 대만 자취엔지수는 오전 11시28분 기준 0.48% 하락한 1만1759.41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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