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보행자 사망 OECD 2배'…경찰, 국토부·행안부와 종합대책 추진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17 12:0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최근 5년 38.8~40% 수준…안전속도 5030 캠페인도

© News1 DB
© News1 DB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경찰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부처 협동으로 연말까지 연중기획으로 진행되는 대책은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지속 증가, 안전 취약지대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실제 2015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는 38.8%(1795명)에서 2016년과 2017년 40%(각각 1714명, 1675명)까지 상승했고, 지난해는 38.8%(1302명)로 잠정 파악됐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평균인 18.6%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치다.

경찰청은 전국의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위주로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안전속도 5030'을 전국 시행하면서 보행자 보호를 위한 법적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 주요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 보호구역 포함 이면도로는 30㎞로 낮추는 정책이다. 현재는 시범 운영 중으로, 정부는 2021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사망자를 11.4%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통계를 통해 파악해보면 430명의 생명을 살렸다는 게 경찰 주장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월부터 모든 입국자 2주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는…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