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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마감] 中 경기부양 기대감에 반등…스톡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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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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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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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 사진=뉴시스
시진핑 / 사진=뉴시스
유럽 주요국 증시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에 대응해 공격적인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 덕분이다.

17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 거래일보다 1.46포인트(0.34%) 오른 431.9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39.68포인트(0.29%) 오른 1만3783.89,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6.60포인트(0.27%) 상승한 6085.95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4.12포인트(033%) 오른 7433.25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정책 자금 금리를 0.10%포인트(p) 전격 인하했다.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가 기존의 3.25%에서 3.15%로 0.10%포인트 인하되면서 2000억위안(약 33조8000억원)의 유동성이 시중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인민은행은 이번에 역RP(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000억위안의 유동성도 공급했다.

중국 매체 재화망(財華網)과 환구망(環球網) 등에 따르면 류쿤(劉昆) 중국 재정부장은 중국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 최신호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추가 경기부양 대책을 시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

류쿤 부장은 기고문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생산이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감세와 불필요한 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등 조치를 올해 한층 강력하게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중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548명, 사망자는 177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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