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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 9급 공채시험 예정대로…발열검사·손소독해야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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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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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방역 등 안전조치…자가격리자는 방문시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22일로 예정된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안전관리대책을 세우고 수험생 증상별 시험응시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9급 공채시험에는 7094명이 응시하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8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다수의 인원이 모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법원행정처는 시험장 방역, 의무적 발열검사, 의료인력 대기, 예비시험실 마련 등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수험생 중 자가 격리대상자의 경우 방문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확진환자와 시험 당일 의사환자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시험 전날인 21일과 시험 후인 22일 또는 23일에 방역을 실시하고 시험 당일 응시자의 개인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며, 예비 마스크도 구비한다. 발열 등 의심 응시자는 의료팀의 문진 후 시험장 내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거나 보건소에 이송된다.

시험장 주 출입구를 단일화하며, 발열감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발열검사 및 손 세정제 소독을 해야 입실할 수 있다. 응시자에게는 도시락 지참을 유도하고 시험관계자 및 응시자 외에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단순 발열 및 호흡기질환자는 의료인력의 검진 진행 후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검진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보건소 신고 후 이송조치되며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감독관 2명과 의료인력 1명, 경찰관 1명이 격리장소를 방문해 시험을 진행한다. 응시를 원하지 않는 자가격리 대상자는 환불 신청도 가능하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시험에 응시할 경우 방문시험 신청기간 내 신청해야 하며 발열 등 의심증상이 없어야 한다. 또 감독관과 2미터(m) 이상 거리 유지하는 독립된 공간이어야하고 시험 진행에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

한편 법원행정처는 "수험생 중 자가격리자는 1명이었는데 현재 기간이 지나 해제됐다"면서 "질병관리본부와 수험생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시험일까지 지속 업데이트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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