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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3000명에 월세 3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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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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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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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까지 신청접수…연간 100만원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 정주를 위해 청년 3000명에게 월세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1인 가구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다인 가족, 저소득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우선순위가 낮아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의 맞춤형 정책이 필요해 지난해 특별시·광역시 최초로 부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올해도 추진한다.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3000명으로, 지원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

대상자에게는 월 임대료 중 10만원을 지원(연 최대 100만원)한다.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지원 대상 주택 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정부 및 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에 참여 중인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을 통해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거주지 해당 구·군의 자격확인과 예비심사 후 부산시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오는 4월 16일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별 문자로도 알릴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 지원이 주거 안정성 향상과 지역 정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책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590명 중 98%가 사업추진에 만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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