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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영기 "아버지의 도박·술…나라에서 도와주니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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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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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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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기 인스타그램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개그맨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영기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영기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엄마가 자주 쓰는 단어는 영세민. 저는 기억하기로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저희는 항상 기초생활수급대상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버는 것이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나라에서 조금씩 도와주니까 그렇게 해서 조금씩 살았다"고 밝혔다.

영기의 아버지가 도박으로 돈을 잃자 술에 의지하기 시작해 가정 형편이 나빠졌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성공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로 엄마를 손꼽았다. 영기는 엄마가 힘들게 살아왔다고 밝히면서 "엄마도 브랜드 아파트의 거실 소파 있는 집에 한 번쯤은 살아보고 돌아가셔야 할 거 아니에요"라며 "엄마에게 해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영기의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해 "불쌍하다"고 했다. 이어 "부모 못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고"라며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미안하기도 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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