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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과 바뀌었다…엄마 이어 초등생 딸도 '음성→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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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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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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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소재 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사진=뉴스1
경기도 수원시 소재 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사진=뉴스1
경기 수원 지역에서 국내 처음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환자는 세 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네 번째 검사에서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거주하는 20번 환자(41세 여성)의 초등학생 딸 A양(11)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

A양은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총 세 차례에 걸쳐 검사를 받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내렸다.

하지만 A양은 지난 18일부터 갑자기 미열 증상을 보였다.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19일 4차 검체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양의 어머니인 20번 환자도 한차례 받은 검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가 재검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A양의 가족은 20번 확진자인 어머니와 아버지 B씨 등 세 식구다. 아버지 B씨는 재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어머니와 딸 모두 '음성'에서 '양성'으로 검사 결과가 뒤바뀌며 안심하긴 이른 상태다.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수차례 번복되며 지역 사회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다행히 A양은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외부출입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관이 세부적으로 파악하겠지만 자가격리 중이라서 별다른 동선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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