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권영진, 대구 찾은 정세균 총리에 "검사인력 절대 부족"

머니투데이
  • 안재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19 19:5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정 총리,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한 대구 방문…음압병상·역학조사관 지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된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으로부터 관련 사안을 보고 받고 있다. (대구시청제공)2020.2.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된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으로부터 관련 사안을 보고 받고 있다. (대구시청제공)2020.2.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를 긴급방문하고 "단순히 대구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을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계자들을 면담했다. 대구에서는 전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31번환자가 발생했다. 이날은 31번 환자와 접촉한 14명이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

정 총리는 "대구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환자가 발생했고 추가 확진자 수도 많아 시민들 걱정이 많을 것"이라며 "추가로 병상이 필요한 경우 인근 지자체와 협조하는 문제도 적극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검사인력과 격리시설, 음압병상이 모두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1차 확진자와 예배를 본 1000여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생각"이라며 "검사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총리께서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교육연수원 등 공공시설을 필요하다면 격리시설로 이용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음압병실은 대구 전체에 65개가 있고 확진자와 의심환자수를 고려하면 20~25개만 이용할 수 있다"며 "중앙정부에서 음압병실 확보를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 △역학조사관 확충 및 선별진료소 확대 △음압병실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