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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코로나19 확진 군인, 신천지 여자친구 만나고 부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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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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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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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자가 발생한 해군부대 안에서 한 군인이 걷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사진=뉴스1
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자가 발생한 해군부대 안에서 한 군인이 걷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사진=뉴스1
충북 증평 소재 모 육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현재 확진자는 오늘 새벽 2시 10분 경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로 격리 입원 조치했다"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도에서는 질병관리본부(질본)과 함께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 중이다. 상세한 내용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며 "도정을 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현재 경계 운영 중인 대응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확대하고 취약계층에 방역용품 확보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해 즉시 시행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도민 여러분의 성숙된 시민의식과 적극적 협조가 절실하다"며 "도민 여러분께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있을 경우 곧바로 의료기관 방문하지 마시고 질본 콜센터나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충북도와 증평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장교 A대위가 이날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대위는 증평군 13특수임무여단(특임여단) 소속으로 알려졌다.

A대위는 며칠전 고향인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A대위는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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